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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이었다.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것도 6월 13일 사직 롯데전(1.1이닝)에 이어 2번째였다. 2회부터 제구가 흔들린 양현종은 호르헤 칸투에게 2루타, 홍성흔에게 안타, 양의지에게 3루타를 연이어 허용하며 3점을 내줬다. 5회에는 볼넷 2개로 무사 만루 위기를 자처했다가 홍성흔의 적시타 등으로 대거 5점을 헌납하며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양현종은 KIA의 에이스다. 현재 바카라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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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지난 2010년 심판 판정에 격렬히 항의하다가 퇴장당하고 벌금 300만 원과 7경기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던 외국인 타자 카림 가르시아(롯데 자이언츠)와의 형평성 논란도 도마에 올랐다. 그러나 찰리의 경우 출장 정지 징계는 큰 의미가 없다는 반론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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